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 (문단 편집) ==== 라바돈의 죽음모자(Rabadon's Deathcap)[anchor(라바돈의 죽음모자)] ==== {{{#!wiki style="display:block; background-color:#0f1a18; padding:12px; border:4px ridge #99814d"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모자.png|width=58px&align=bottom]]}}}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0e6d2 {{{+1 라바돈의 죽음모자}}}}}}{{{+5 [br]}}}{{{#d8ae4b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width=17]] 360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right; text-align:right" {{{#f0e6d2 {{{+1 마법 증가}}}}}}{{{+5 [br]}}}{{{#a09b8c 고유}}}}}} {{{#!wiki style="margin:12px 0 14px;padding:1px;background-color:#99814d"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a09b8c 주문력}}} [[파일:롤아이콘-주문력_신규.png|width=14]] {{{#f0e6d2 120}}} {{{#a09b8c {{{ }}}- {{{#f0e6d2 신비한 작품:}}} 총 {{{#786cff 주문력이 40%}}} 증가합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ackground-color:#0f1a18; padding:12px; width:285px; border:4px ridge #99814d"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모자.png|width=50px&align:center]][br]{{{#cdbe91 3600}}} [[파일:롤 2칸선.png|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left; margin-left:5px"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쓸데없이 큰 지팡이|[[파일:롤아이템-쓸데없이 큰 지팡이.png|width=40px]]]][br]{{{#cdbe91 125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right; margin-right:5px"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쓸데없이 큰 지팡이|[[파일:롤아이템-쓸데없이 큰 지팡이.png|width=40px]]]][br]{{{#cdbe91 1250}}}}}}}}}}}} 약칭 '''데캡''', 모자, '''라바돈'''. 주문력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이다.[* 특수 아이템 범주까지 포함하면 황금 뒤집개가 7377골드로 가장 비싸다.] 마법사 챔피언들의 로망이자 궁극의 주문력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문력 외에 다른 능력치는 전혀 없는 데다가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주문력 아이템으로 주문력을 먼저 늘려놔야 한다. 어느 정도 주문력이나 계수가 뒷받침되어야만 효율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역할군 특성상 주문력 아이템을 많이 올리지 못하거나[* 모데카이저, 신지드 등 주문력 기반 챔피언이지만 어느 정도의 방어 능력치가 요구되는 근접 챔피언이 해당.],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낮다면 데캡의 효율이 낮다. 또한 상대의 마법 저항력이 극단적으로 높다면 가격이 800골드나 싼 공허의 지팡이와 비교해도 딜이 비슷하거나 더 낮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의 아이템 현황을 참고해서 공허의 지팡이를 먼저 뽑는 것이 나은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의외로 상대 마법 저항력이 60~70 정도만 되어도 데캡의 깡주문력보다 공허의 마관이 더 세게 박힌다. 당연하지만 데캡 대신 공허를 올리는 게 아니라, 데캡을 뽑기 전에 공허를 먼저 뽑아야 한다는 뜻이다. 공허와 데캡을 둘 다 올리면 파괴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만약 상대에 앞라인이 마저템을 둘렀으나 앞라인을 녹일 수 있는 AD챔피언이 있거나 앞라인을 무시하고 뒷라인에 딜을 넣을 수 있는 경우엔 데캡의 효율이 더 좋다. 그림자불꽃과 효율을 비교하면 2코어 타이밍에는 깡마관이 높은 그림자불꽃이 효율이 더 좋지만, 그림자불꽃의 효율이 낮아지는 3~4코어 타이밍부터는 깡딜을 크게 올려주는 데캡과 마저를 챙기기 시작하는 적을 뚫게 해주는 공허의 효율이 올라간다. 즉, 그림자불꽃과 모렐로같은 고정마관 아이템의 경우 2코어로 올릴 때에만 효율이 좋다는 뜻. 라바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바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영미권에서 Death cap은 알광대버섯을 뜻한다. 송이버섯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사람을 숱하게 죽인 독버섯이다. 설정상 [[베이가]]가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그에 걸맞게 주문력을 무한정 올릴 수 있는 베이가와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아무리 늦어도 3코어 이내에는 무조건 올릴 정도. * 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대부분의 주문력 기반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본래는 생존력이 딸리거나 라인전에서 밀린다면 데캡 대신 로아를 맞추는 것이 시즌 2 초기의 상식이었으나, 어떤 상황이 닥치던 2도란 이후에 데캡을 띄우는 것이 대부분 미드 AP 챔피언의 정석이 되었었다. 선 데캡이 가장 패기를 발휘하는 시점은 늦게 잡아도 보통 20~25분까지이다. 이 이전에 뽑힌 데캡은 막강함을 자랑하고, 이 이후에 어정쩡하게 첫 템으로 뽑힌 데캡은 그닥 위력적이지 않다. 시즌 2때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문력이 140이었다. 그러나 아이템이 정형화된다는 판단을 한 라이엇이 시즌 3 들어가면서 현재 스펙으로 주문력을 20 너프했다. 시즌 3 초창기엔 주문력 증폭이 25%로 너프되었지만 이 효과는 롤백되었고, 시즌 3 후반에 이르러 AP 아이템은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 이후에는 주문력 비중이 높은 챔피언이라고 해도 운영 방식에 따라 데캡을 무조건 가는 빌드가 정석은 아니게 되었다. 특히 엘리스처럼 체력 비례 피해 위주 메이지나 럼블, 다이애나, 피즈, 에코와 같이 생존력이 중시되는 근접 AP 챔피언들은 빌드에 데캡이 들어가면 딜은 정말 강해지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어 아이템의 반열에서 밀려나고 준 코어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극후반 풀템전에 들어서면 대부분 데캡을 올리기는 한다. 주문력 비례 체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블라디미르의 경우 11시즌 이전까지만 해도 2코어 정도로 빠른 타이밍에 데캡을 자주 올리는 편이었으나, 이후 쿨감이 주문 가속으로 바뀌고 이전만큼 쿨감 확보가 어려워지자 빠르게 대량의 쿨감을 챙길 수 있는 우주의 추진력을 반강제로 2코어로 올리게 되면서 블라디에게 라바돈의 순위는 3~4코어로 밀려나게 되었다. 11시즌 프리패치 적용 이후 3600골드에서 3800골드로 최종 가격이 200원 올라갔고, 아이템의 능력치도 AP 40% 증가에서 35% 증가로 하향되었다. 아마 다른 AP템들의 가격과 성능이 전 시즌에 비해서 상당히 올랐기 때문[* 모렐, 존야, 밴시 등의 아이템이 전부 2000 후반대~3000 초반대 가격에서 2500원 선으로 가격이 내려와서 2~3코어 구간이 빠르게 찾아오게 되었다.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버프.]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라이엇은 다른 점은 간과했는데, 다른 아이템의 가성비가 좋아져서 이 아이템을 너프한다는건 풀템의 효율을 유지시킬 수 는 있지만 라바돈 자체의 가치를 크게 떨어트려 올릴 이유를 없애버리기도 한다는 문제다. 특히 AP 챔피언들 중에서도 스킬셋 자체가 지속딜과 거리가 멀고 한 번의 스킬 콤보로 적들을 순삭해야 하기에 보다 높은 주문력을 확보해야 하는 챔피언들[* 제라스, 직스, 럭스, 베이가, 애니, 벨코즈를 포함한 대부분의 비주류 AP 메이지들. 대회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신드라, 사일러스, 오리아나, 빅토르 등은 전 시즌보다 티어가 훨씬 올라갔다. 이들은 애초부터 라바돈의 의존도가 극히 낮았기 때문.]은 라바돈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가뜩이나 메타의 영향까지 겹쳐 힘든데 결국 대신 상향먹었다는 다른 AP 아이템들도 최종적으로 전부 너프를 먹어 AP 아이템들은 전 시즌에 비해 전체적으로 더 약해진 셈이 되어버려 순수 마법사들이 모두 몰락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11.6패치에서 다시 3600골드로 롤백되는 버프를 받았다. 13.10패치에서 다시 주문력 증가율이 35%에서 40%로 롤백되는 버프를 받으며 11시즌 프리시즌 이전의 스펙을 되찾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